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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우파의 두 가지 큰 위기 : 미래통합당 공천 慘事와 군소 우파 정당의 반란” NGO


서경석의 세상읽기,


“우파의 두 가지 큰 위기 : 미래통합당 공천 慘事와


군소 우파 정당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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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38화>

우파의 두 가지 큰 위기 : 미래통합당 공천 慘事와 군소 우파 정당의 반란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정당사에서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될 것이다. 4.15총선에서 통합당이 패배한다면 첫째 이유는 공천 慘事때문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애국시민들이 눈이오나 비가 오나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면서 오늘의 국면을 만들었는데 마지막 수확을 거두려는 때에 김형오, 이석연, 김세연 등이 엉망을 만들었다. 공관위가 당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후보를 컷오프시키고 지역구에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들을 공천했다. 공관위가 유승민계에 20명을 주고, 안철수계와 이언주계에 5~6명씩을 주기 위해서다. 가장 지지율 높은 후보를 컷오프 시킨 곳만 해도 40~50군데가 된다. 공관위 목적은 총선승리가 아니라 멋있는 패션 공천에 있었던 것 같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년벨트”다. 사회경력이 전무하고 노원병에서 공천 탈락한 33세의 김용식 후보를 지역 연고가 전무한 남양주을에 우선 공천시켰다. 당선 가능성은 완전 제로다. 보다 못해 세 번 남양주시장을 지낸 이석우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아무리 여론조사로 단일화하자고 해도 김용식 후보는 절대 안 한다. 여론조사하면 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광명을도 마찬가지다. 2년 전 송파구 구의회 선거 후보에서 낙천되고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에서 또 낙천된, 사회경력이 전무한 29세의 김용태 후보가 공천되었다. 이 공천이 너무 기가 막혀 40대 변호사인 김기윤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리고 아무리 단일화하자고 해도 김용태 후보는 응하지 않는다. 단일화는 黨에 대한 배신이고 黨이 자기를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공천했으므로 무조건 김기윤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원丁도 똑같다. 강남병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41세의 변호사를 아무 연고도 없는 수원丁에 전략공천 했다. 이렇게 되니 14년간 이 지역을 갈고 닦고 세 번이나 당협위원장을 한 임종훈 후보가 출마했다. 수원丁의 우파 목사님들은 임종훈 후보로 단일화해야 승산이 있다고 난리다. 공천참사로 최소한 열 곳은 질 것이다. 그나마 언론사가 여론조사를 하면 되는데 언론사도 여론조사하지 않고 우리도 여론조사를 할 수 없으면 우파 시민사회는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르게 된다. 미래통합당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갖고 질 것이 분명한 미래통합당 후보를 사퇴시켜야 한 석이라도 건질 수 있다. 또 우파 시민사회가 누구를 찍을지 방황하지 않도록 안내해 주어야 한다. 이미 <새한국>이 주도해서 후보 단일화를 하고 있는 곳이 7곳이 된다. 한 선거구에 우파 후보가 둘이면 한 사람은 반드시 사퇴해야 한다. 영등포을, 부산동래구, 청주흥덕구, 광명갑, 충남공주 등은 반드시 미래통합당으로 단일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공천 참사가 명백한 선거구는 무조건 미래통합당으로 단일화하자고 말할 수 없다. 경기하남, 인천남동을, 충남당진, 대구의 많은 선거구들, 구미을, 광명을, 수원병 등이 그런 지역구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본부장은 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파 시민사회가 누구에게 표를 주어야 할지 알려주어야 한다.

우리공화당이 마흔 두 곳에 공천하면 미래통합당은 최소한 10석을 잃는다. 대부분 수도권 박빙지역이기 때문이다. 우리공화당은 명확한 문재인 2중대이고 서청원, 조원진은 박근혜를 배신한 천하의 역적이다. 비례 3%를 얻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게 10석을 주어도 상관없다는 者들, 총선승리는 안중에 없고 자기들 국회진출만이 목적인 者들이다. 홍문종의 친박신당도 문재인 2중대이기는 마찬가지다. 우리공화당을 끌어안지 않고 대구 달서병 조원진 지역구에 김용판 전 경찰청장을 공천한 미래통합당도 못지않은 책임이 있다. 이런 미래통합당 과오는 선거 후에 철저하게 따져야 한다. 그리고 우파 시민사회도 우리공화당과 친박신당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열심히 내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점은 기독자유통일당도 총선승리가 목표가 아니고 3% 확보가 목표인 점에서 우리공화당이나 친박신당과 하등 다를 바 없다는 점이다. 내가 “기독자유통일당이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표를 깎아먹으면 더불어민주당 당선을 돕는 것이다. 왜 문재인 2중대 노릇하는가”하고 따지니 “왜 우리가 2중대냐? 미래통합당이 2중대이지”라고 답변하는 것을 보고 너무 황당했다. 이 당의 한 핵심당원은 나를 기독자유통일당을 공격한다며 분열주의자라고 비난했다. 이것을 보고 기독자유통일당 내부가 문제가 많음을 절감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즉각 호남을 제외한 5개 선거구 출마를 전부 사퇴한다는 발표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나는 비례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찍자고 외칠 것이다. 그러나 사퇴 안 하면 기독교인이 기독자유통일당을 응징해야 한다. 총선승리가 최우선이 아니고 자기 당만 생각하는 우파 정당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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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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